세계 최대 K-POP 시상식 ‘MAMA’가 ‘ONE I BORN’ 콘셉트로 11월 28~29일 도쿄돔에서 처음 개최된다. 오리콘 뉴스

글로벌 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MAMA AWARDS 2023’ 연말 시상식은 11월 28일과 29일 도쿄돔에서 개최되기로 결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 최초로 도쿄돔에서 개최되며, 더욱 강화된 규모로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MAMA AWARDS 2023’은 도쿄돔에서 개최됩니다. (C) CJ ENM Co., Ltd,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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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AWARDS’는 한국에 본사를 둔 CJ ENM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K-POP 시상식 중 하나이다. 1999년 엠넷의 ‘비주얼 뮤직 어워드’로 출발해 2009년 ‘MAMA'(Mnet ASIAN MUSIC AWARDS)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한국 음악 산업의 성장과 함께 점차 진화해 왔다. 2022년에는 K-POP의 영향력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한국,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개최됐다.

도쿄돔은 약 5만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경기장으로,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인식되는 상징적인 무대이다. 그간 화려한 규모와 독보적인 기획력, 아이코닉한 무대 연출로 매년 연말 큰 주목을 받아온 ‘MAMA AWARDS’는 올해도 그 의례적인 글로벌 시상식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BE.

‘2023 MAMA AWARDS’의 콘셉트는 ‘ONE I BORN’이다.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에 단 두 존재이자 긍정적인 에너지로 완벽해지는 ‘I’와 ‘MAMA’의 만남을 상징합니다.

CJ ENM 심준범 음악콘텐츠본부장은 “전 세계 팬들이 선택한 최고의 K팝 아티스트에게 이 상이 수여되는 만큼 음악 애호가들은 국경, 인종, 배경, 세대를 초월한다”고 말했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하나되는 플랫폼”이라며 “잠재력과 무한한 상상력, 긍정적인 에너지로 ‘음악은 하나’라는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00% 한국 엔터테인먼트 채널 ‘엠넷’과 영상 유통 서비스 ‘엠넷 스마트+’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lo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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