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에서 선수들의 파워풀한 활약을 보고 다양한 스포츠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재택근무 기간 동안 다시 보고 싶은 한국 스포츠 드라마를 소개합니다.
◆ “라켓 보이즈”: 배드민턴
현재 한국에서 방영되고 넷플릭스에서 배포되고 있는 드라마 ‘라켓보이들’은 시골 배드민턴 동아리의 중학생들이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모습을 담아 인기를 끌고 있다. 탄준상, 이재인 외에 ‘동백꽃 필 무렵’ 출연 이후 아역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강훈, d기타 등 차세대를 이끌어갈 청춘배우들이 대거 합류한다. 배드민턴과 씁쓸한 사랑의 싸움.
◆ “샘, 마이 웨이”: 무술
고등학교 시절 태권도 선수였던 동만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지금은 진드기 퇴치 회사에 다니고, 애라는 앵커가 되고 싶었지만 백화점 안내원으로 일하고 있다. 박서준과 김지원이 소꿉친구의 애틋한 사랑을 그려내며, 동만이 다시 한 번 무술가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려내 청춘들의 울림을 자아냈다.
◆사랑의 금메달 ~사랑한 김복주~’ : 역도, 수영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사랑의 황금메달-사랑에 빠진 그대 김복주’는 체육대학 역도부의 떠오르는 스타 김복주(이성경)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그리고 수영부의 에이스 정.・준영(남주혁)의 로맨틱 코미디이다. 청순한 로맨스는 물론, 두 사람이 과연 운동선수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두 사람의 앞날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그래도 우리는 계속 달린다” : 육상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 중인 JTBC ‘그래도 계속 달리고 있다’는 육상선수 기성겸(임시완)과 번역가 오미주(신세경)가 만나 자신을 찾아가는 힐링 스토리다. 삶의 방식. 그것은 로맨스입니다. 두 주연배우 외에 극을 이끌어간 부부, 스포츠 에이전시 대표 서단아(소녀시대 수영), 예대생 이용화(강태오)도 인기를 끌었다.
◆”스토브 리그”:야구
‘스토브리그’에서는 새로 부임한 단장이 프로야구 최하위팀 ‘드림즈’를 개편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남궁민은 수많은 스포츠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지만 야구에 대한 지식은 전혀 없는 백승수 단장 역을 맡았다. 야구 팬이 아니더라도 즐길 수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인기를 얻었고, 남궁민은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 2020’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꽃이 만발한 당신의 것’ : 높이뛰기
일본 드라마 ‘꽃피는 당신에게’의 리메이크 작품은 설리가 연기한 구재희가 강태준을 만나기 위해 남고에 입학하면서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다. 샤이니 민호가 연기했습니다. .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신기록을 세운 높이뛰기 강태준이 구재희를 만나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변화하는 모습, 강하늘이 그의 라이벌이자 축구 선수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태양의 후예’, ‘썸, 마이 웨이’ 등에서 활약한 이현우, 김지원도 출연한다.
◆ “사랑의 두근두근 스파이크”: 배구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스포츠계 3대 여신으로 꼽히는 배구 국가대표 선수가 약체 고교 배구팀을 지도하면서 시작되는 스포츠 로맨틱 코미디다. 황승언은 배구 여신이라는 별명을 지닌 강세라 역을, 이태환은 소규모 배구단 주장 역을, 송재림은 에이스 재은 역을 맡았다. 예상치 못하게 코치가 된 강세라가 팀의 승리를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는 과정과 세 사람이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이 하이라이트다.
◆”꽃미남 양궁부 – 미친소녀의 BL 조준기록” : 양궁
‘미남궁도부-망상소녀의 BL관찰기록’은 러블리즈 케이가 처음으로 주연에 도전하는 웹드라마이다. BL 만화가를 꿈꾸는 홍시아(케이)가 작품 소재를 찾기 위해 고등학교 양궁부에 매니저로 잠입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잘생긴 동호회 멤버 역은 백철민이 맡았다. , 서지훈 외. 당시 양궁을 소재로 한 드라마는 드물었고, 개봉 직후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촉발됐다.
◆”Love Formula 11M”: 축구
웹드라마 ‘사랑의 공식 11M’은 2019년 공개된 웹드라마로 아스트로 윤사나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축구 클럽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여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잘생긴 학생 테오 역을 맡았습니다. 주인공으로는 AOA 찬미가 부상으로 축구를 그만둔 학생 지윤 역으로, 멤버 유나가 그녀의 학생 역으로 등장한다. 태오를 만난 지윤이 축구를 향한 마음이 달라지는 청량한 사랑 이야기다.
◆미스터 하트: 마라톤
최근 국내에서도 BL 작품이 속속 제작되고 있다. ‘미스터 하트’는 제작사 ‘눈이 멈추는 곳’의 두 번째 BL 드라마로, ‘프로듀스 X 101’로 인기를 얻은 더맨블랙(THE MAN BLK) 정승호와 연기파 배우 이곤이 주연을 맡았다. 세진. 정승호는 대학 시절 부진에 빠진 마라톤 촉망받는 선수 진원 역을, 이세진은 그를 심장 박동기로서 지원해주는 상하 역을 맡았다. 처음에는 상하를 거부하던 진원이 강아지처럼 귀여운 상하에게 점차 마음을 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 “NoLimit ~필드로 가는 길~”: 축구
‘No Limit ~땅을 향하여~’는 2009년 대한민국에서 방송된 작품으로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연기 데뷔한 드라마이다. 유노윤호는 기업 축구팀의 차봉근 역을, 아라는 스포츠 에이전트로 유노윤호를 찾아오는 강혜빈 역을 맡았다. 유노윤호는 피지컬 퍼포먼스로 차봉근의 열정적인 캐릭터를 표현했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경기 장면에는 수천 명의 팬들이 참여해 뛰어난 운동능력을 보여줬다.
◆“교도소 규칙서”: 야구
‘교도소 룰북’은 메이저리그 진출을 목전에 둔 야구선수 김재혁(박혜수)이 여동생을 구하려다 남자를 다치게 하고 징역형을 선고받고 수감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감옥에. 저는 이것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 에프엑스 크리스탈은 전 여자친구 역을, 정경호는 한때 함께 야구를 했던 교도관 역을, 최무성 이규현 박호상 정해인 위너 강이 역을 맡았다. 그녀가 감옥에서 만나는 독특한 수감자의 역할. – 승윤이 등은 열정적으로 플레이한다.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코믹하고 감동적인 스토리와 감옥에서 투구 연습을 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