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가 해외에서 호평을 받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소셜 엔터테인먼트’로 빛나는 작품 5편 – DANMEE

  • 한국 영화산업은 몇 년간 불황을 겪었지만 사회의식을 담은 영화를 선보이는 데 있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 한국영화의 가장 큰 무기인 사회의 어두운 면을 부각시키는 방식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실패하지 않으며, 낯선 사람의 시상식에서도 종종 호평을 받는다.
  • 이번 글에서는 한국 영화계에서 소셜 엔터테인먼트로 빛나는 영화 다섯 편을 소개한다.

지난 3월 1일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 ‘로기완’이 공개됐다.

한국 영화산업은 몇 년간 불황을 겪었지만 사회의식을 담은 영화를 선보이는 데 있어서는 단연 최고다. 사랑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난민들의 고통을 훌륭하게 그려낸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국영화의 가장 큰 무기인 사회의 어두운 면을 부각시키는 방식이 아직까지 건재한 것 같다. 사람들이 직면한 현실과 현재의 사회 상황을 연결해 보는 이들에게 어필하는 방식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러한 강력한 메시지는 해외 시상식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기생충>(2019)을 비롯해 지금까지 그의 작품 다수가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 이제 세계가 인정하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에 본 글에서는 한국 영화계에서 소셜 엔터테인먼트로 빛나는 영화 다섯 편을 소개하고자 한다.

저널리스트: ES 세포 제조 사건

첫 번째 영화는 박해일, 유연석 주연의 ‘리포터:배아줄기세포 조작 사건’이다.

이 영화는 2005년 한국 사회를 뒤흔든 전직 서울대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제조 사건을 바탕으로, 그 제조 과정을 파헤치려는 기자의 시선으로 풀어낸다.

진실과 여론을 은폐하는 자들과 언론 사이의 짜릿한 공방이 볼거리 중 하나이며, 내부고발자의 용기와 희생, 진짜 언론인의 태도, 왜곡된 애국심 등의 주제에 대해 영화는 날카로운 접근을 취하고 있다.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미지 출처 : MEGABOX PLUSM
저널리스트: ES 세포 제조 사건
서스펜스/인간
2014/114분

개요

한국의 생물학자인 이 박사는 세계 최초로 인간 배아줄기세포 추출에 성공했다. 한국이 노벨상 수상에 들뜬 가운데 한 방송사에서는 연구 결과가 조작됐다는 비난이 나왔다.

주조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류현경, 송하윤 외

알아채다

“좋은 일이었어요.”
“그걸 보니 기뻐요.”
“하지만 결국에는 상쾌해요.”

비디오 미리보기



영상 출처: moviecollectionjp

국선변호사 윤진원

두 번째 작품은 윤계상 주연의 ‘국방위 윤진원’이다.

이 스릴러 영화는 강제송환 현장에서 두 청년의 죽음을 두고 한국 역사상 최초로 100원(약 10엔)의 국가배상 소송을 제기한 경찰과 변호사 집단의 대결을 그린다.

이 작품은 2009년 재개발을 둘러싼 갈등으로 주민과 경찰관 등 6명이 숨진 용산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이라는 오해가 있다. 감독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부인하지만 대본에서 눈을 뗄 수 없어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보는 듯 손에 땀이 난다.

이미지 출처: 시네마 서비스
국선변호사 윤진원
대기 중
2013/127분

개요

국선 변호인 윤진원(윤계상)은 강제송환 현장에서 발생한 폭동 중 경찰관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박재호(이경영)를 변호하기로 결심한다. 재개발 지역이다. 그러나 그는 같은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아들을 보호하려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주조

윤계상, 유해진, 김옥빈, 이경영, 장광 등

알아채다

“무관심하게 볼 수 있다.”
“지루하지 않고 무한정 시청할 수 있어요.”
“잘 구현된 작품”

비디오 미리보기



영상출처 : 시네마투데이

무고한 증인

세 번째 영화는 정우성과 김향기가 주연을 맡은 ‘증인’이다.

정의와 야망 사이에서 인생이 걸린 살인 사건을 변호하는 변호사와 사건의 유일한 증인인 자폐증 소녀의 감정 교류를 그린 작품이다.

본편은 두 사람의 휴먼 드라마지만, 노인 자살, 빈부 격차 등 한국 사회가 직면한 사회적 문제도 다루고 있다.

이미지 출처 : 롯데 엔터테인먼트
무고한 증인
인간
2019/129분

개요

어느 날, 변호사 양선호(정우성)는 자신의 목숨이 걸린 살인 사건을 맡게 되고,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유일한 증인을 등장시키려 한다. 임지우(김향기)라는 소녀는 자폐증이 있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

주조

정우성, 김향기, 이규현, 장영남, 정원준 외

알아채다

“낭비 없이 일하라”
“양질의 인간 작업”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요.”

비디오 미리보기



영상 출처: Klockworx VOD

로기완

네 번째 영화는 송중기 주연의 ‘로기완’이다.

북한을 떠나 벨기에에 도착한 청년 로기완과 삶의 이유를 잊은 마리가 가혹한 현실에 맞서며 서로에게 이끌리는 인간 로맨스다. 삶의. .

타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기완의 가혹한 삶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일부 장면에서는 탈북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차별을 부각시킨다.

이미지 출처: 넷플릭스
로기완
휴먼/로맨스
2024/133분

개요

로기완(송중기)은 북한을 탈출해 벨기에에 도착한다. 그러나 그는 곧바로 난민신청을 하지 못하고 힘든 삶을 살았다. 어느날 한 여자를 만났는데…

주조

송중기, 최성웅, 조한철, 이일화, 김성룡 외

개봉 첫 주 시청시간

알아채다

“무거운 이야기”
“보는 것이 고통스러웠지만 흥미로웠습니다.”
“이런 일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네요.”

비디오 미리보기



영상 출처 : 넷플릭스 재팬

특별시민시장

최근 영화는 최민식 주연의 ‘시장: 특별시민’이다.

서울시장 선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정치 스릴러 영화로, 뇌물공갈, 협박 등 다양한 계략이 얽힌 선거운동이 볼거리 중 하나다.

도덕성을 전혀 무시한 사람들의 다양한 행동은 마치 정치의 뒷모습을 엿보는 듯 매혹적이다.

이미지 출처: 쇼박스
특별시민시장
정치/서스펜스
2017/130분

개요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는 정치는 스펙터클이라 여기며 세심한 이미지 관리로 많은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그는 차기 대선에 시선을 고정한 채 세 차례 선거에 출마해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주조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등

알아채다

“이야기가 흥미롭고 흥미롭습니다.”
“전형적인 이야기지만 흥미로웠어요.”
“심심하지 않게 끝까지 볼 수 있어요”

비디오 미리보기



영상 출처: Klockworx VOD

니시타니 세리

제 이름은 니시타니이고 한국 드라마를 좋아해요. 현재는 K-POP 관련 기사를 주로 게재하고 있지만, 한국 드라마의 매력과 배우들의 활동에 대해서도 수시로 소개하고 싶습니다. 모든 연령대의 독자들이 즐길 수 있는 기사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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