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Nikkei xTECH, 2018년 9월 13일
(본 글은 작성 당시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초등학생이 하고 싶은 직업 10위 안에 e스포츠를 즐기는 프로게이머가 꼽혔다. 1998년 가정용 광대역 인터넷과 ‘PC방’이라는 PC방의 등장으로 시작된 한국의 e스포츠 산업은 이제 축구나 야구에 버금가는 잘 알려진 엔터테인먼트 형태로 자리 잡았다.
주거 지역의 PC 밴의 예
사진은 서울 오목교 매장 ‘다나와 플레이 게임존’.
[画像のクリックで拡大表示]매년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온라인 게임 전시회인 G-STAR(Game Show & Trade, All-Round)도 같은 시기에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이 방문객 수는 매년 증가하여 현재 거의 230,000 명의 관중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IT 전시회의 관람객 수는 13만 명 안팎으로 꽤 규모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이 후원하는 e스포츠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마케팅 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 기관의 지원도 넉넉하다. 프로 e스포츠 토너먼트와 전국 아마추어 토너먼트가 연중 개최되어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프로게이머들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2018년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는 ‘리얼스포츠’와 함께 공개대회에 포함됐다. 당연히 한국팀은 전 경기 금메달을 목표로 대회에 참가했다.
한국 e스포츠 클럽 홈페이지
전국대회 사전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대회는 일년 내내 진행됩니다. ‘프레지던트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예선도 시작됐다. (사진=한국e스포츠클럽)
[画像のクリックで拡大表示]그 결과, 총 6개 종목 중 ‘스타크래프트 II’와 ‘리그 오브 레전드’가 본선에 진출해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연봉 30억 원(약 3억 엔)을 받는 ‘페이커’라는 프로선수가 있다고 해서 금메달을 확신했지만 아쉽게도 중국에 패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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