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아티스트 이름으로 숲 만들기…한국 연예기획사 ‘에코’ 프로젝트 사진 해외뉴스 : AFPBB 뉴스

[27 octobre VAGUE DE CORÉE]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c)코리아웨이브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6일 자사 뮤직 플랫폼 ‘멜론’을 통해 이용자 지원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생태 프로젝트 ‘모리트리밍’이 만든 두 번째 ‘세븐틴 숲’을 공개했다. . 서울시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 3호 ‘임용은 숲’과 4호 ‘BTS 2호 숲’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숲; 트리밍(Trimming)’은 지난해 6월 시작된 프로젝트로 멜론 유료 회원이라면 누구나 아티스트 이름을 딴 숲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멜론 정기결제 이용시 ‘모리트리밍’ 페이지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 이름을 선택하시면 매월 결제금액의 2%가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작가가 총 2천만원(1원=약 0.1엔)을 모으면 그 돈은 서울시 환경연합에 기부되며, 작가의 이름을 딴 숲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c)코리아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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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발매된 남성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이 K팝 싱글 앨범 역대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다. 캐럿(팬덤명)의 집단적인 힘에 힘입어 지난 5월 역대 2번째 ‘숲정리’ 저축액이 2천만 원을 돌파했다.

이에 지난 11일 멜론과 서울환경연합, 미래한강서울본부가 공동으로 난지한강공원에 자포니카 3그루와 난디나 400그루를 조성한 ‘세븐틴 숲’을 조성했다. 또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초고속 매진시키며 출연 프로그램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국적인 인기를 얻은 가수 임영웅은 7월 누적 누적 수입이 2천만 원을 돌파하며 3위에 올랐다. 가수. 그는 숲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c)코리아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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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숲도 세븐틴 숲과 동일한 구성으로 지난 18일 완성됐다. ‘숲’으로 첫 숲을 만든 ‘방탄소년단’. 트리밍’은 지난 4월 8월말 4천만원을 넘어섰다. 지난 25일에는 ‘BTS 2호 숲’도 조성됐다.

제1숲과 달리 이 숲은 왕벚나무 3그루, 아벨리아 300그루 등 총 523그루로 이루어져 있다. “숲; 트리밍 중” 멜론 앱 오른쪽 끝에 있는 바로가기 탭을 누르고 나타나는 메뉴를 클릭하세요.

(c)KOREA WAVE/AFPBB 뉴스

lo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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