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사랑의 금메달~김복주 사랑해요~’ 특별출연 “대박나길 바라요!” -Kstyle

사진=초록뱀미디어

제작사 측은 2일 MBC 새 수목드라마 ‘금메달 김복주’에 배우 이종석이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바벨만 들어올릴 줄 아는 역도선수 김복주의 폭풍같은 첫사랑을 그린 청춘 드라마다.

‘오 나의 귀신님’, ‘몰래 사랑해도 될까요!?’ 등을 집필한 양희성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 ‘기리’, ‘올드미스 다이어리’ 등을 연출한 김수진 PD는 “‘당신 같은 소녀’를 연출한 오현정 PD는 “변호사가 될 ​​자격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7급 공무원’이 그와 뭉쳤다. 이성경, 남주혁, 경수진, 이재윤이 출연한다.

이종석은 친구 이성경과 전작 ‘W’에 출연했던 초록뱀미디어, MBC의 도움으로 특별출연을 결정하고 서둘러 촬영장으로 달려갔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롤을 맡은 이성경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직접 찾아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특별 출연했다.

이종석 출연 촬영은 지난 10월 15일 서울 노원구의 한 야외에서 진행됐다. 이종석이 청바지에 하늘색 니트를 입고 현장에 등장하자 제작진은 물론, 촬영 소식을 듣고 현장을 기다리던 팬들도 박수를 치며 현장을 들뜨게 만들었다.

이날 이종석은 김복주(이성경)의 아버지 창걸(안길강)이 운영하는 치킨집을 방문한 손님 역을 맡았다. 치킨집에서 일하는 복주의 삼촌 대호(강기영)는 복주와 자연스럽게 대사와 눈빛을 주고받으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또한 전작 ‘W’에서는 강기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다시 만나 반가운 두 사람은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짧지만 강렬한 포토타임을 마무리했다. 이종석은 촬영 후에도 이성경, 강기영 등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서서 기념촬영을 하며 ‘사랑의 금메달~김복주 I Love’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종석은 “운이 좋아서 사랑하게 된 ‘사랑의 금메달~김복주’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 ‘W’를 좋아해주신 만큼 나도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복주를 사랑해주시는데, 대박나길 바라요!”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이종석의 특별출연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또 하나의 볼거리를 더해 기대감을 높였다”고 전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이종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녀와 인연이 깊은 이 특별출연 장면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

‘사랑의 금메달~김복주 I Love’는 현재 방송 중인 ‘쇼핑왕 루이’ 후속으로 이달 16일 첫 방송된다.

lo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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