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HYBE)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와 디스커버리 파크에서 ‘2024 위버스 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음악 장르와 세대를 초월한 새로운 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HYBE가 주최하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로,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2021년 말 콘서트로 처음 열렸다가 지난해부터 6월로 옮겨 야외 페스티벌 형식으로 확대됐다. 지난해부터는 하이브 라벨스 소속이 아닌 아티스트들도 등장해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이번에 장소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 이전하였습니다. 지난해 개장한 이 시설에는 라이브 공연에 최적화된 국내 최초 다목적 행사장 ‘인스파이어 아레나’가 갖춰져 있다. ‘위버스콘’ 실내 공연은 인스파이어 아레나 내부에서 진행되며,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야외 공연 ‘위버스 파크’는 리조트 야외 시설 ‘디스커버리 파크’에서 진행되며, ‘올 라이브 밴드’는 일반 K-POP 공연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과는 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보여드릴 생각입니다.
K-POP 정상급 아티스트는 물론, 유망 신인 아티스트와 주목받는 해외 아티스트들도 출연한다. 1차 아티스트 라인업은 3월, 2차 최종 라인업은 4월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준수, 블락비 지코, 비투비, 투모로우(BTOB, TOMORROW) 등 총 20명의 아티스트가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행사장을 찾은 약 2만여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국 가요계에 큰 족적을 남긴 레전드 뮤지션들을 조명하는 ‘트리뷰트 스테이지’가 올해도 다시 열린다. 지난해에는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는 엄정화가 트리뷰트 아티스트로 선정돼 르세라핌과 혁신적인 콜라보 무대를 펼쳤다. 올해 ‘트리뷰트’ 무대에는 어떤 K팝 레전드가 주인공으로 등장할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해진다.
엔터테인먼트와 기술의 융합은 올해도 계속됩니다. 하이브는 지난해 위버스(Weverse) 앱을 통해 대기 시스템을 도입해 방문객들이 부스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대폭 줄였다. 또한,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나만의 아티스트 공식 굿즈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 ‘위버스 바이 팬스(Weverse by Fans)’도 출시했습니다. 또한 올해는 관람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식 티켓 판매에 앞서, 정가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는 블라인드 티켓이 2월 29일부터 판매됩니다. 블라인드 티켓 판매를 포함한 위버스콘 페스티벌 2024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버스콘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와 위버스 내 위버스존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브는 “위버스 콘 페스티벌은 엔터테인먼트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다양한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다. » “위버스 콘 페스티벌은 엔터테인먼트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다양한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입니다. “축제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