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오늘(9일) 2024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2024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K-culture와 K-POP이 글로벌 문화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한국소비자포럼은 올해 국내뿐 아니라 베트남에서도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향후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브랜드를 만들어 널리 배포합니다.
22년째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만큼 올해도 소비자들은 비즈니스 부문뿐만 아니라 인성, 문화 부문에도 관심을 보였다.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성격·문화 부문에는 한국 52개 브랜드, 베트남 11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소비자 조사에는 참가자 2,887,380명, 설문조사 19,750,534건이 참여했다. 그 자체의 가치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남긴 스타와 프로그램 목록을 정리했다.
리제는 ‘남자아이돌 신인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들의 데뷔곡 ‘Get A Guitar’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3천만 회 이상 스트리밍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최근 음반업계 최고 권위인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 여자 아이돌이 전 세계에서 활약 중인 가운데, 에스파가 ‘베트남 여자 아이돌’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낸 에스파는 ‘Spicy’부터 ‘Better Things’, ‘드라마’까지 자작곡을 통해 사람들에게 용기와 응원을 전하며 300만 연속 셀러 1위로 자리매김했다. 그녀는 자신의 힘을 자랑스러워합니다. 대표적인 여자 아이돌로.
고윤정이 ‘라이징스타’ 여배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 ‘무빙’에서 장희수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꾸준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녀가 출연한 tvN ‘언젠가 슬기로워질 의사의 삶’은 올해 상반기 국내 방송 예정이며, 시청자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처음으로 의사 역할을 맡았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덱스는 2024년을 이끌어갈 ‘남자 멀티테이너’로 선정됐다. MBC ‘내가 태어난 후 세계일주’의 사랑스러운 막내이자 든든한 여행 동반자다. 프로그램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높이 평가됩니다. 이밖에도 웨이브 ‘블러드게임2’, JTBC ‘웃는 대통령’, 넷플릭스 ‘나홀로 섬탈출’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또한 ‘연예돌(남자)’ 부문에는 방탄소년단 뷔가, ‘남자 연기돌(연기+아이돌) 부문’에는 엑소 시우민이 선정됐다. ‘IVE’가 ‘여자 아이돌’ 부문을 수상했고, 몬스타엑스의 셔누와 형원이 ‘유닛 그룹’ 부문을 수상하는 등 대세 아티스트와 배우들이 잇따라 후보에 올랐다.
문화 부문에서는 재미는 물론 사회를 교육하고 감동시키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남는 프로그램을 다수 선정했다.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는 경계를 초월한 글로벌 댄스 배틀로, 시즌 1 이후 더욱 흥미로운 퍼포먼스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유튜브 조회수 5억 회 이상을 기록한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는 댄서들의 주인공으로서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TV 프로그램 서바이벌 1위를 거침없이 기록했다. 하다.
‘대한민국 톱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규모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브랜드 시상식이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하는 이 행사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저널이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사람/문화 부문은 언론보도, TV프로그램, 소셜미디어, 주요 사이트 포털의 콘텐츠 평판, 전문기관 인증 등을 바탕으로 주요 이슈 분석을 거쳐 205개 브랜드를 우선 선정한다. 한국에서는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베트남에서는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예비 지원자를 대상으로 소비자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이곳에서 선정된 문화인과 브랜드는 ‘2024년을 주도할 기대 브랜드’라는 영예로운 칭호를 받게 됩니다.
기자: 정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