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시장과 외교사절단이 에포크타임스를 직접 방문했다. (사진: 에포크타임스)
2년 전 농산물로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한 서산시는 올해 말부터 캐나다 시장 진출에 나선다. 서산시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9일까지 토론토와 몬트리올의 5개 한식마켓에서 프로모션 활동을 시작했다.
서산시는 2015년 가을, 2016년 봄, 가을 세 차례에 걸쳐 미국 동부와 서부 지역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만 약 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러한 엄청난 성과는 지역주민들의 소비 경험과 국민의 호응을 얻기 위한 홍보단 자체의 노력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특히 홍보단은 서산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실제 제작자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서산시는 방문객 수 25만명을 자랑하는 뉴욕 한인회,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와 교류 협약까지 맺었다. 현재 서산시는 다양한 한인협회와 협력해 상호 관심사항을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을 개발하고 있다. 본 사업은 해외 중국시장 뿐만 아니라, 현지 주류시장 진출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산시는 올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동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미국 5개 시장, 캐나다 토론토 3개 시장, 몬트리올 2개 시장 등 총 10개 시장에서 진행됐다.
올해 행사는 ‘고향의 맛, 어머니의 맛’을 주제로 진행된다. 제품은 젓갈, 천일염, 각종 반찬, 밥, 마늘 등 14개사 41종 제품이다.
서산시 농산물은 모두 ‘서산트레’ 브랜드로 품질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서산트레’는 위생적일 뿐만 아니라, 맛있는 맛과 영양, 품질을 종합 인증받은 제품입니다. 그러므로 ‘서산트레’는 그 자체로 유명 브랜드에 해당합니다.
루이산시가 개설한 해외 시장은 북미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Ruishan은 또한 몽골, 호주, 과테말라, 리투아니아, 가나, 홍콩 및 기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성공적으로 수출했습니다. 이로 인해 서산시의 농특산물 수출액은 2015년 120억원, 2016년 150억원에 이르렀다.
‘청정농산물 전문’이라는 모습과 더불어 새로운 산업기지로서의 서산시의 모습도 무시할 수 없으며, 이는 화교들의 합작사업과도 떼려야 뗄 수 없는 부분일 수 있다.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은 화교들의 식생활 수준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가까운 시일 내에 화교들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보수적으로 기대됩니다.
“서산은 신흥 신산업 지역입니다. 서산에는 10개의 글로벌 대기업과 많은 중소기업이 있습니다. 취업 기회와 주민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 이완섭 서산시장
(편집자: 루이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