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훈련이 구강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까?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단면분석 | 스포츠 영양 웹사이트[Japan Sports Nutrition Association (SNDJ) Official Information Site]

한국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단면 데이터에 따르면 근력 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은 교란 요인을 보정한 후 구강 건강이 더 좋고 삶의 질(QOL)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석결과를 보고드립니다. 저자는 근력 운동을 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근력운동은 근육 단백질 합성을 강력하게 자극하고, 근육량과 근력을 증가시키며, 기초대사량을 증가시키고, 체지방 증가를 억제하여 각종 대사질환과 관절질환의 위험을 낮춰줍니다. 근력운동을 지속적으로 하지 않으면 근육량과 근력이 감소하며, 특히 60세 이후에는 10년 안에 30% 정도 감소한다고 합니다. 구강 근력도 비슷하다고 생각되며, 최근에는 이를 구강 노쇠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구강 근력이 떨어지면 부드러운 음식을 선택적으로 섭취하게 되고, 이로 인해 구강 근력이 더욱 약화되어 악순환이 된다.

한편, 전신 근육의 양이 많고 근력이 높은 것이 구강 근력이 높은 것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대규모 연구에서는 근거가 거의 없습니다. 본 논문의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의 대규모 데이터를 사용하여 이 주제를 조사합니다.

근육 트레이닝 그룹(MSG)과 비근육 트레이닝 그룹(NMSG)의 특성 비교

2019년과 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에서 ‘지난주에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덤벨, 웨이트/바벨을 이용한 훈련을 한 일수는 며칠입니까?’라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등?” 응답자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 또는 ‘1~5일 이상’이라고 답했다. ‘전혀 아니다’라고 답한 경우에는 비근력 강화 훈련 집단(NMSG)이 있다. ), ‘1~5일 이상’이라고 답하면 근력운동그룹(NMSG)이 있다. MSG)의 경우 19세~65세 중 전자가 5,841명(72.0%), 후자는 2,267명(28.0%)으로 나타났다.

근육 트레이닝 그룹에는 젊은 남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두 집단을 비교한 결과, 연령군, 성별 분포, 결혼 여부, 소득 수준, 학력, 고용 상태, 음주 및 흡연 습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어, 근육 훈련(MSG)을 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NMSG)에 비해 더 젊고, 남성, 미혼, 흡연자일 확률이 더 높은 등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의사의 진단에 따른 만성질환 발생률은 고혈압(10.9 대 14.3%)과 이상지질혈증(11.0 대 14.8%)에 대해 MSG가 유의하게 낮았습니다(둘 다 p

구강관리 실시현황 비교

다음으로 구강관리 실시현황을 비교한 결과, 다음 항목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MSG는 전날 치실을 사용한 경우(35.2 vs. 31.9%, p=0.011), 지난 1년 동안 치과를 방문한 비율이 더 높았다(61.8 vs. 58.1%, p=0.007). 한편, 지난 1년간 치과치료를 받은 환자의 비율(15.7 vs. 18.9%, p=0.010)과 지난 1년간 기초치료를 받은 환자의 비율(17.4 vs. 21.4%, p= 0.009)가 NMSG에서 더 높았습니다. 높았다. 전날 양치를 하거나 가글을 하거나 전동칫솔을 사용한 사람의 비율에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혼란 요인을 조정한 후에도 근육 훈련과 QOL 사이의 중요한 관계

구강 건강은 씹을 때의 불편함, 씹기 어려움, 말하기 어려움, 구강 건강에 대한 자기 인식에 대한 질문으로 평가됩니다.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판단됐다.

건강관련 삶의 질(HRQOL)은 질병관리청(KDCA)에서 개발한 평가지표 “8항목 건강관련 삶의 질 측정기(HINT)”를 이용하여 측정됩니다. -8)”. 평가지표는 계단오르기, 통증, 우울, 수면, 안녕감 등 8개 항목에 대해 각각 4점으로 평가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상태가 낮은 것을 의미한다. 관련 삶의 질(HRQOL) 판사.

근육 훈련을 많이 할수록 구강 건강이 좋아집니다.

분석 결과, 아래와 같이 근육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 구강 건강의 4가지 지표 모두와 유의미한 연관이 있었습니다.

씹을 때 불편함은 β = -0.047, 씹는데 어려움이 없음은 β = 0.105, 자기구강건강상태에 대한 인식(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점수가 높을수록 나쁘다는 의미) β = -0.123(3개 항목 모두 p보다 크다)

구강 건강 상태를 조정한 후에도 근육 훈련을 많이 할수록 HRQOL이 높아집니다.

다음으로 교란요인(인구통계학적 요인과 위에서 언급한 구강건강상태)을 보정한 후 건강관련 삶의 질(HRQOL)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근육훈련 사이에서는 우울증과 수면 사이에 유의미한 관계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근력운동과 다른 6개 항목(계단 오르기, 통증, 활력, 출근, 기억력, 웰빙감)에서는 유의미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쉽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저자들은 단면적 분석으로 인과관계를 추론하는 능력이 제한됐다는 점, 근력운동의 양을 알 수 없다는 점 등 본 연구의 한계를 지적했다. 이어 “지금까지 이 주제에 대한 연구는 노년층과 질병이 있는 사람에 국한됐지만, 일반 성인 인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근거를 얻었다”며 “이 때문에 일반 인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 근력 훈련이 유용하다는 것이 밝혀졌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입니다.”

또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근력 훈련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성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문헌정보

원제목은 “근력운동이 구강건강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한국패널조사 자료를 활용한 단면적 연구”입니다.[Healthcare (Basel). 2023 Aug 10;11(16):2250]원문(MDPI)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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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Nutrition Web Editorial Department ]

r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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