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라이브 2023 BORN PINK, 투어 종료 후 재회 “재계약은 언제?” 해체 루머부터 새 멤버 영입 루머까지

블랙핑크는 전 세계 음악팬들과 함께 전 세계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BORN PINK’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대체 불가한 ‘월드 클래스’의 위상을 제대로 입증한 투어다.

블랙핑크 라이브 2023 BORN PINK 투어 종료


2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1년 동안 34개 도시에서 66회를 개최했다. [BORN PINK] 이번 투어에는 서울 5만 5천 명, 북미 54만 명, 유럽 21만 5천 명, 아시아 90만 명, 오세아니아 5만 명, 중동 4만 명 등 총 1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아시아 아티스트가 최초로 헤드라이너이자 페스티벌의 주인공이 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양일간 총 25만 명)과 영국 하이드파크(6만5천 명)까지 포함하면 211만5000명 이상이 모였다. 음악 팬. 그들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처음, 또 다른 처음” 블랙핑크가 세운 첫 기록

데뷔 이후 첫 번째 길만 걸어온 블랙핑크가 이번에도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북미에서는 세계 걸그룹 최초로 라스베이거스 얼리 리젠트 스타디움,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행사를 펼쳤다. 블랙핑크는 한국 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과 멕시코 멕시코시티 폴로 솔에서 이틀간 무대에 섰다. 유러피언 스타디움은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앙코르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깃발을 게양했다.

또한 아시아와 중동에 대한 유용한 가이드를 제공했습니다. K팝 아이돌 최초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스타디움에서 공연한 데 이어, 방콕 수파차라사이 스타디움과 라차만 컬러 국립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최초가 됐다. 싱가포르에서는 현지 관객 수가 가장 많은 K-POP 아티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티하드 파크에서 공연을 펼쳤고, 걸그룹 세계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BLVD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공연장에서 솔로 공연을 선보이며 오프닝 가수로 인정받았다. . 중동 음악 시장의 새로운 길을 열어갑니다. 국내에서는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당당히 입성하며 걸그룹 역사는 물론, K팝 시장에도 새로운 장을 열었다.

“세계인민의 축제”…축제로 확대[BORN PINK]

[BORN PINK]단순히 공연에만 국한되지 않고, 블랙핑크의 음악을 통해 문화 전반의 트렌드를 교류하고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컨셉으로 확장됐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설치된 각종 팝업스토어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했고, 현지 팬들이 즉흥적으로 랜덤 댄스를 즐기는 장면도 드물었다.

주요 도심 곳곳은 블랙핑크를 환영하는 핑크색 배너와 조명으로 장식됐다. 특히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는 처음으로 야외조명을 공연장으로 활용했고,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는 자국의 상징인 건물들을 핑크색으로 물들이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블랙핑크의 글로벌 영향력이 공연장 안팎에서 성별, 연령, 문화를 초월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BORN PINK]이를 통해 증명된 순간이다.

‘본질에 집중’..YG 아티스트 ‘퍼포먼스 장인’이 이룬 시너지 효과

이번 투어의 성공은 전 세계 블링크(팬덤명)에게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한 블랙핑크와 YG 스태프, 국내외 최정상급 협력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YG는 “국가별 다양한 환경과 변수를 고려해야 하는 만큼 공연의 본질에 집중했고, 제작 기간과 무료 반복에만 한 달 이상이 걸렸다. 그는 “나는 적극적으로 내 의견을 피력했고, 토론에서도 상당수의 아이디어가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그룹의 부드러운 퍼포먼스와 풍부한 사운드, 초대형 프로덕션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매 순간 최고의 장면을 탄생시켰다.

이에 반해
“대중음악의 언어적, 문화적 장벽이 점점 무너지고 있다는 증거”(보호자)
“화려한 무대 연출부터 아름다운 라이브 밴드 앙상블까지 모든 것이 관객들에게 멋진 음악적 순간을 선사했습니다.”광고 게시판)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팀으로서나 개인으로서 모든 면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그래미)
해외 유력언론에서도 칭찬의 물결이 일었다.

블랙핑크 재계약 발표는 언제? 이적설부터 해체설까지…

세계적인 인기와 압도적인 영향력을 누리며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가 지난 8월 YG엔터테인먼트와 7년 간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9월 공연은 계약 만료 전 예정돼 있어 블랙핑크 멤버 전원이 완전체로 참석했다.)

계약 만료 이후에도 재계약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팬들 사이에 혼란이 컸다.재계약 발표는 언제 나오나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투어 마지막 날에는 멤버 전원이 환한 미소로 재계약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할 뿐이었다.재계약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다..

21일 국내 일부 언론은 “블랙핑크 로제만 YG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고, 제니, 지수, 리사는 다른 소속사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보도해 YG 엔터테인먼트 주가가 하락했다. .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하락한 것은 블랙핑크의 재계약 이후 올해 7월 리사가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리사가 블랙핑크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까요?  YG 탈퇴 루머에 주가 하락

리사가 블랙핑크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까요? YG 탈퇴 루머에 주가 하락


이번에도 YG엔터테인먼트는 이렇게 말했다.재계약과 관련해 확정된 바는 없으며, 협상이 진행 중이다.하지만 발표가 부족한 것은 조건에 대한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한국에서는

– 특정 구성원의 이적에 따른 사실상의 해산론
・멤버 모두가 서로 다른 소속사에 소속되면서 블랙핑크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블랙핑크는 새로운 멤버를 추가하면서 그룹으로 계속 활동할 것이라는 이론이다.

다양한 설이 있지만, YG엔터테인먼트가 언제, 어떤 형태로 블랙핑크의 미래를 밝힐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lo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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