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융합 콘텐츠 통해 한일 문화교류 가교 역할 기대 한국콘텐츠진흥원 ‘어울림(하모니) in Tokyo’가 이달 14일 개최된다.

► 디지털휴먼, AI, VR 등 한국의 우수한 신기술 융합 콘텐츠 70여종이 K팝, K드라마 등 한국 IP와 결합돼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전시된다. 한·일 K-콘텐츠 신규 판로 활성화 및 발굴

‘더 어울림(하모니) in Tokyo’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춘, 이하 문화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문화부)이 후원하는 신기술 융합 콘텐츠 글로벌 페스티벌이다. 조형래 감독(이하 공진원). 4월 14일부터 12월 25일까지 도쿄 아키하바라 아키바 스퀘어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더 어울림(Harmony)’ 행사는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IP와 기술이 융합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는 스웨덴, 영국의 성공적인 행사에 이어 일본을 거쳐 전 세계로 개최된다. 세계. 이번 행사는 업계 관계자, 투자자, 일반 대중이 함께 진행한다.

◆AI 콘텐츠, VR, AR, 메타버스 콘텐츠, 블록체인(NFT) 등 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공존의 미래’를 주제로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행사장 입장 후 바로 진행되는 ‘Global Influence’ 세션에서는 전 세계 K 브랜드의 핵심인 K-POP, K-OTT 콘텐츠 IP가 신기술과 결합되어 새롭게 전시될 예정이다.

먼저, 방탄소년단이 2022년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VEGAS’ 영상이 특수 무대 기술을 활용해 새롭게 공개된다.

여기에 ▲ASTORY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더샌드박스코리아와 협업해 ‘우영우 메타버스 게임’과 1,000개 이상의 NFT를 공개한다.

국내 대표 K-POP 기획사와 달콤소프트가 리듬게임 ‘슈퍼스타’를 전시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한정판 포토카드를 배포한다. ▲이 외에도 아더월드의 ‘Solo Leveling: Unlimited’ 콘텐츠, ▲네모즈랩의 NFT 앨범, ▲라이터스컴퍼니의 K-POP 플랫폼 ‘KOOKY”도 체험할 수 있다.

두 번째 세션 ‘Virtual Rhythms, Real Impact’에서는 가상인간부터 VR, 메타버스까지 최근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주요 디지털 콘텐츠를 소개한다. ▲Locus-X의 Rozy와 ▲Pulse9의 가상 아이돌 ‘ETERNITY’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Verses는 CES 2024에서 인공지능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메타버스 음악 앱 ‘Meta Music System’도 CES 2023에서 주목받았다. ▲The2H의 차세대 현실 커넥티드 게임’ ‘하이퍼스페이스’는 일본 최초 개봉도 예정돼 있다.

세 번째 세션인 ‘크리에이티브 퓨전(Creative Fusion)’에서는 참가자들은 일본의 우수한 인공지능(AI) 기술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 제작 도구(플랫폼)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플라스크의 AI 애니메이션 자동화 솔루션 ‘COMIX’를 비롯해 ▲패션 테크 스타트업 AIVAR의 ‘T4U.SHOP’, ▲크리에이티브마인드의 AI 구성 솔루션 ‘MUSIA’도 선보일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인 ‘Time Collision’에서는 한국의 전통과 역사, 자연을 현대적 기술로 표현한 미디어아트를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으로 다섯 번째 세션 ‘The New Art Frontier’는 NFT 아트갤러리로 ▲더문랩스(The Moon Labs)가 28명의 아티스트(인플루언서 SHINSAMA, Noah, Kejimin, 이강민, Polic, 가수 미나미지현 등)를 초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NFT 작품을 전시합니다.

마지막 세션인 ‘디지털 캔버스’에서는 한국 전통문화와 한국색을 접목한 실감형 미디어아트가 벽면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민과 함께하는 왕의 여정’, 국립국악원 ‘종묘제례’, ▲버즈데이의 ‘더 더’ 등 10여종의 미디어아트가 전시된다. 원산지 : ALBERT.” Ru.

조형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신기술이 융합된 콘텐츠를 일본에 도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양국 간 콘텐츠 산업 발전과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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