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반일을 외치고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는 세력이 있다” 친일 담화의 심리와 득실 | 정치 | 아베마 타임즈

[Video]윤 총장 국무회의·워싱턴포스트에 ‘친일 발언’

3월 정상회담 이후 한일관계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이 워싱턴포스트에 쓴 기사는 다음과 같다.인터뷰에서 그의 발언은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Video]윤 총장 국무회의·워싱턴포스트에 ‘친일 발언’

“100년 전 일어난 일 때문에 ‘일본은 좋지 않다’,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동의하지 않는다”(윤 총재, 워싱턴포스트 인터뷰)

“우리 사회에는 ‘배타적 민족주의’, ‘일본을 반대하고 정치적 이익을 추구하는 세력’이 존재한다”며 “일본은 이미 과거에도 수십 차례 역사 문제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했다”고 말했다. 21일 국무회의)

윤 총장은 또 “지난 100년 동안 유럽이 여러 차례 전쟁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미래를 위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길을 찾았다”며 일본과의 관계 개선 의지를 내비쳤다.

지난 3월 윤 대통령의 방일 이후 문재인 정부 시절 ‘종전 이후 최악’으로 평가될 정도로 악화됐던 한일관계가 크게 개선됐다. 약 12년 만에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정상들은 정상급 정치인들이 자주 자국을 방문하는 ‘셔틀 외교’의 부활과 한·미·일 간 협력 강화를 천명했다. 북한의 미사일 반복 발사에 대한 대응이다.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관계 악화로 중단됐던 외교·국방 고위급 회담이 조속히 재개되기로 합의했다.

윤 총장 : “반일을 외치며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는 세력이 있다” 그의 ‘친일 발언’의 심리와 득실

윤 총장은 이전 정부에 비해 대일 입장을 근본적으로 바꿨지만 국내 지지율은 31%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한국에는 여전히 “일본은 영원히 용서를 구해야 한다”는 뿌리깊은 믿음이 남아 있고, 일각에서는 그의 발언이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 나라의 대통령은 누구냐”며 비판하기도 했다. 비판이 표명되었습니다.

윤 총장이 일본을 향해 계속해서 화해 발언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ABEMA Hills는 TV Asahi의 서울 지국장인 Atsushi Inoue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윤 총장 : “반일을 외치며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는 세력이 있다” 그의 ‘친일 발언’의 심리와 득실

“워싱턴포스트 인터뷰는 극도로 충격적이었고, 한국 내부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쉽게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윤 총장은 갑자기 태도를 바꾸지 않았다. 그는 대선 이후 약속을 지켰다. ” 여기에는 “한일 관계 개선”도 포함됐다. 나는 그들이 단지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노우에 사무소장은 “우리가 관계를 개선하는 데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말하며 이를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첫째는 윤 총장의 독창적인 외교정책 접근방식이다. 그는 “보수외교 전개”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중시한다. 중국, 러시아, 북한 등 독재국가와 독재국가 이러한 태도로 인해 이웃국가이자 민주주의 국가인 일본과 사이좋게 지내려고 할 가능성이 크다.

두 번째는 남북관계이다. 북한은 계속해서 핵미사일을 개발하고 있으며, 비교할 수 없는 군사적 위협이 되었습니다. 안보적 관점에서 한·미·일 간 공조가 중요하고, ‘일본과 계속 트러블을 일으킬 수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관계 개선을 결정했다고 봅니다.

물의를 일으킨 윤 총장의 친일 발언에 대해 ‘ABEMA 힐즈’에 출연한 후지이 야스시 임상심리사, 공인 심리학자, 메이세이대 심리학과 교수는 “정치인과 개인이 동등하다”고 말했다. 감정’과 ‘득실감’이 그것이다.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논리’의 균형이 달라지고 관점이 완전히 달라진다.

윤 총장 : “반일을 외치며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는 세력이 있다” 그의 ‘친일 발언’의 심리와 득실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감정에 더 가치를 두는 사람이 있고, 이득과 손실의 감정에 더 가치를 두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인들은 양측의 주장을 모두 담은 발언을 하도록 의식해야 한다.” .

“일본은 윤 총장의 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할 뿐만 아니라, ‘그의 일본에 대한 태도가 영속적인가? 대통령이 바뀌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의 태도도 바뀔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묻고 있다.”

(“ABEMA 힐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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