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배급사, ‘서울봄’ 영상 유출에 ‘법적 책임 물을 것’ – Kstyle

사진=영화 ‘서울의 봄’ 포스터

영화 ‘서울의 봄’이 불법영상물 유출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선다.

‘서울의 봄’ 투자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와 제작사 하이브미디어는 오늘(12일) “일부 네티즌들이 ‘서울의 봄’ 홍보를 위해 특정 플랫폼과 링크를 이용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영상 파일이 공유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어 “이번 행위는 저작권법 및 그 법에 의해 보호되는 재산권을 침해하는 중대한 범죄에 해당한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미디어(주)는 책임을 묻고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는 이제 동영상 파일을 보고 링크를 공유한 원본 방송사와 다른 사람들을 식별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신군부의 반란을 저지하기 위해 벌어진 긴장감 넘치는 9시간을 그린다. 지난해 11월 국내 개봉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며 관객 수 1300만명을 돌파했다.

・정우성, 황정민 주연의 영화 ‘서울의 봄’ 제작발표회가 이선균의 사망 소식으로 취소됐다.

・정우성, 황정민 주연의 영화 ‘서울의 봄’이 2023년 최대 히트작이 되었습니다!

[Texte intégral du commentaire officiel du “Printemps à Séoul”]

투자배급사 플러스엠(PLUS M)과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하이브미디어(HYBE MEDIA CORP)가 ‘서울의 봄’ 불법 영상파일 유출에 대해 입장을 전합니다.

일부 네티즌들이 특정 플랫폼과 링크를 통해 ‘서울의 봄’ 영상 파일을 공유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러한 행위는 저작권법 및 해당 법에 의해 보호되는 재산권을 위반하는 심각한 범죄에 해당합니다. 불법 행위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미디어(주)는 법적인 책임을 지고,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원본 방송자와 비디오 파일을 보고 링크를 공유한 다른 사람들을 식별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당사는 피해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며, 피해 정도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법 동영상 파일의 스트리밍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lo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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