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BE LABELS JAPAN, 김영수 단장 선임 | 음악가

HYBE JAPAN은 12월 1일부터 HYBE LABELS JAPAN의 이명학 사장의 뒤를 이어 HYBE LABELS JAPAN의 신임 총괄책임자에 김영수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명학 전 대표는 2021년 레이블 설립 이후 3년간 회사의 성장과 사업 확장을 이끌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세계 최초 프로젝트 ‘&AUDITION – The Howling -‘을 총괄했으며, HYBE의 첫 글로벌 데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 이명학 대표는 HYBE JAPAN CAMO(Chief Artist Management Officer)로서 일본 시장에서 회사를 더욱 확장하는 데 계속 집중할 예정이다.

새로 단장으로 선임된 김영수씨는 하이브(HYBE) 소속 레이블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PLEDIS ENTERTAINMENT)의 부사장으로, 세븐틴 등 K팝 인기 그룹을 배출해 왔다.

20년 넘게 연예계 경력을 쌓은 김영수는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K팝 아티스트를 일본 시장에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 2000년대에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보아, 신화 등 인기 아티스트의 일본 진출을 도왔고, 이후 한류 1위 아티스트로 알려진 YG엔터테인먼트 멤버 세븐(SE7EN)의 일본 데뷔를 도왔다. .

2012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이후 13인조 그룹 세븐틴으로 데뷔해 K팝 앨범 최다 판매 신기록을 세우는 등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현재 일본 내 밀리언셀러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 스타들의 성공을 이끄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또한 그는 GLAY 및 X JAPAN의 매니지먼트를 포함하여 일본과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광범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해설

&TEAM 데뷔 1년 후, HYBE LABELS JAPAN을 새로운 이정표로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고 기쁩니다. 일본과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하여 일본 아티스트가 글로벌 규모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시에, 새로운 체제 하에서 사업 확장에 더욱 힘쓰고, 변화의 시기를 겪고 있는 일본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lo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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