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일본과 대등한 경쟁을 할 수 있을까?” 현지 언론, WBC 애도…NPB팀 참패, 실력격차 실감 : J-CAST 뉴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2023년 3월 개막한다. 1차전에서 일본과 같은 조에 속한 한국에서 현지 언론은 양국 간 능력 격차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조선'(웹판)은 2023년 2월 13일 WBC 특집 기사를 게재했다. 한국 프로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연습 경기를 언급하며 양국 간 역량 차이를 분석했다. 현재 오키나와 현에서 캠프를 조직하고 있습니다.

  • WBC 한국 대표 (사진: 연합뉴스/아프로)

  • WBC 한국 대표 (사진: 연합뉴스/아프로)

“이거 삼성 문제인가요? »

일본 대표 투수진에는 오타니 쇼헤이(엔젤스), 다르빗슈 유(파드레스) 등 주요 선수들을 비롯해 사사키 아키(롯데),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이마나가 쇼타(완벽던지기) 등이 포함돼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DeNA) 등 패스트볼 투수가 최강이라는 점을 부정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기사에는 삼성이 오키나와 캠프에서 닛폰햄, 주니치를 상대로 총 3차례 연습경기를 치렀고 3연패를 당했다고 적혀 있다. “나는 갇혀 있었다”고 한탄했다.

삼성은 2월 9일 닛폰햄과의 경기에서 3-0으로 패했고, 11일 주니치와의 경기에서도 1-18로 참패했다. 다음날인 12일 다시 주니치와 경기를 펼쳤고, 선발 출전한 다카하시는 3회에 안타 1개, 삼진 4개, 무실점만 허용해 팀은 7-0으로 패했다. 다카하시는 최고 속도 154km를 기록했다.

같은 매체는 팀이 대부분 젊은 선수들로 구성돼 있고, 타자들도 캠프 초반 부진한 점을 고려하면 삼성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전하며 “정말 삼성이 될까? 이게 문제일까. ?” 그는 물었다.

그는 일본과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으며 특히 투구 능력의 차이를 우려하며 WBC 1라운드가 잘 될지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또 자국 대표팀의 능력에 대해 “그들이 최대 라이벌인 일본과 대등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

삼성전자는 2월 19일 한신, 3월 4일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를 갖는다. 언론은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삼성이 최고의 멤버를 기용해야 한다고 지적했지만, 이번 경기에서 자이언츠에 압도된다면 WBC 1라운드 한일전 전망은 어두워질 가능성이 높다.

1차전에서는 일본과 같은 B조에 속한 한국은 3월 9일 1차전 호주, 10일 일본, 12일 체코, 13일 중국과 결승전을 치른다. 모든 경기는 도쿄돔에서 진행됩니다.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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