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일본이 신형 폐렴 확산 은폐…한국보다 감염자 더 많을 가능성 있어” 중앙일보 | 중앙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일본이 신형 폐렴 확산을 은폐하고 있다…감염자가 한국보다 많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중앙일보/중앙일보 일본어판

2020.03.04 07:18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회장.[YouTube capture]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회장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 폐렴)에 대한 일본의 대응과 관련해 “일본은 올림픽을 앞두고 진단과 방역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의 감염자 수는 한국보다 훨씬 높을 수 있지만 이는 매우 정치적인 결정이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날 유튜브 채널 ‘유시민의 아리레오 라이브’에 출연해 “올림픽이 여름이기 때문에 진단을 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은 “원래 일본은 (감염병)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나라인데 이번에는 아예 아무것도 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김 위원은 ‘올림픽의 정치적 동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형 코로나바이러스가 한국인들에게 퍼졌습니다. “이 질병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약합니다.”

이어 “진단하지 않으면 그냥 감기로 넘기고, 심각해지면 폐렴으로 치료하면 된다”고 말했다. 일본도 노인이 많아서 중병이면 죽는다는 태도인 것 같다”며 “그렇다면 이게 정말 좋은 정치인가”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이게 정말 좋은 정치인가?” 김 위원장의 발언은 일본이 정치적 동기 때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충분한 검사와 예방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일본처럼 지역사회 전파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벌거벗은 축제를 위해 수천 명이 모였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이 독감에 걸렸다고 말했다. 100명이 나왔어요. 우리는 진단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인플루엔자인지 코로나바이러스인지 알 수 없습니다. 일본은 7월에 올림픽을 개최해야 하는데 이는 큰 일이다”고 말했다.

김씨는 “아베 신조 총리의 전략이 성공해 은폐가 성공하면 좋겠지만 (감염이) 터지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고 답했다. 진단하지 않는 이상…”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자 류 씨는 “아베 씨가 오늘 국회에서 답변을 하다가 기침을 많이 한 것 같다”고 말했고, 김 씨는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 그러면 바뀔 것 같아요.” 이때 함께 출연한 조수진 변호사는 ‘이거 유머러스하다’며 진정했다.

김 위원장은 어쨌든 (일본이) 이웃나라로서 대책을 조금이라도 바꿔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씨는 한국의 방역 상황에 대해 “대구, 경상북도 이외 지역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대구 지역 이외 지역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경상북도. 특히 인구가 밀집된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지사의 단호한 조치가 결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제19대 국회의원(민주당 비례대표), 청와대 사회정책실장, 더불어민주당 민주정치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r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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